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조적 비전의 제시자, 짐 앵(Jim Engh)
Par | 36 | Hole | 9 | YARDS | 3,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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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가 넓고 직선으로 그린까지 곧게 뻗어 있는 파 5홀이다. 전장이 긴 편이지만 그린 전까지 벙커도 없고 티샷 랜딩 지점은 페어웨이 폭이 상당히 넓다. 왼편으로 커다란 호수가 길게 이어지지만 큰 위험 요소는 안된다. 그린주변의 벙커만 피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홀이다. 그린이 세로로 길게 뻗어있어 써드샷의 좌우 미스가 유발되기 쉽다.
거리는 다소 짧은 파 4홀이지만 왼쪽으로 90도로 꺾이는 도그렉홀이다. 또한 페어웨이 한가운데 벙커가 자리잡아 티박스에서 위축되기 쉽다. 드라이버샷이 벙커를 넘기면 랜딩지점의 페어웨이도 넓어 편안한 세컨샷을 칠 수 있다.
전장도 길고 벙커의 위험도 크고 양쪽으로 헤저드가 있어 매우 어려운 파4이다.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가 한눈에 보이지 않아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운 홀이다. 정중앙 페어웨이 벙커에서 그린까지 길고, 그린 직전에 양쪽 헤저드가 호리병처럼 막고 있어서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페어웨이 양쪽으로 있는 벙커만 피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무난한 파 4홀이다. 살짝 도는 도그렉 홀이나 랜딩지점도 넓고 편안하다. 그린 주변도 넓고 평평해서 세컨샷의 미스도 쉽게 만회할 수 있는 숏게임이 가능하다.
그린까지 잘 내려다 보이는 편안한 파 3홀이다. 그린 왼편 2개의 가드벙커만 피하면 위험요소가 없고 그린 오른편의 여유가 많아 숏게임으로 무난히 파를 잡을 수 있다. 단 그린의 앞뒤 경사가 심해 핀을 지나치면 심한 내리막 경사의 퍼팅을 감수해야 한다.
전장도 짧고 페어웨이 전체가 편안히 보이는 파4홀이다. 티박스에서 멀리 보이는 2개의 근육질 벙커가 있지만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으로 밀리는 티샷이 벙커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특별히 드라이버 티샷이 필요한 홀은 아니다. 우드 티샷과 짧은 세컨드 아이언샷으로 충분히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무난한 홀이다.
티박스 바로 앞에 갈대와 헤저드가 그린을 가려서 심리적 부담을 느끼기 쉬운 파 3홀이다. 그린 왼편에 깊은 가드 벙커와 헤저드가 바로 붙어있어 훅성으로 말리는 티샷은 매우 위험하다. 더욱이 그린의 세로 길이가 50m이상 되기 때문에 앞핀과 뒷핀의 차이가 엄청 크다. 절대적으로 그린 왼편은 피해야 하는 숏홀이다.
전략적인 파 5홀이다. 전장이 짧아 드라이버 티샷이 잘 맞으면 헤저드를 가로질러 2온을 노려볼만 한 롱홀이다. 하지만 그린 바로 앞까지 워터헤저드가 도사리고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강한 2온의 충동이 드는 홀이지만 편안히 3온 공략하는 것이 최선이다.
다소 긴 파 4홀이다. 오른쪽으로 호수가 위협적이고 카트도로 왼편으로는 여유가 없다. 페어웨이 왼쪽 중앙의 마운드를 보고 티샷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세컨샷을 할 수 있는 랜딩 지점에서는 그린이 잘 내려다 보인다. 그러나 그린 주변의 가드 벙커와 포대그린의 공략을 위해서는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티샷을 멀리 보내는 것이 관건이다.
Par | 36 | Hole | 9 | YARDS | 3,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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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긴 파 4홀로 긴 드라이버 샷이 요구된다. 티박스앞에 갈대와 물이 들어와 있어 심리적인 위협이 되지만 랜딩지점인 페어웨이는 생각보다 훨씬 넓어 자신있게 티샷을 해도 좋다. 넓은 랜딩지점에서 피뢰침 방향에 그린이 위치한다. 워터헤저드가 그린 오른쪽 앞까지 들어와 있고 그린 왼편으로는 벙커가 있어 쉽지 않다. 또한 그린 크기가 커서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티박스 앞에는 워터해저드가 있고 그린 직전에는 벙커가 있어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자신감 있게 아이언샷을 할 수 있는 원만한 파 3홀이다. 그린이 가로로 길게 펼쳐져 있어 좌우로 나는 미스샷을 보상받을 수 있고 그린주변도 숏게임하기에 무난한 파3홀이다.
짧은 파 4홀이긴 하지만 벙커가 곳곳에 있어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페이웨이 오른쪽과 중앙의 벙커를 피해 왼편으로 티샷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장이 짧으나 벙커의 위치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드라이버를 포기하고 우드로 티샷을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티박스에 서면 갈대밭으로 페어웨이가 거의 보이지 않아 티샷이 부담스러운 다소 긴 파5 롱홀이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랜딩 지점에 전략적인 벙커가 계속되어 세컨샷을 짧게 쳐서 4온 작전으로 벙커를 피해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마지막 벙커를 넘기면 그린까지 장애물이 없고 여유가 많아 숏게임으로 4온 1퍼트 작전도 좋은 방법이다.
짧은 파3 숏홀이다. 하지만 포대그린에 그린 앞 벙커가 가로로 깊게 누워있어 매우 위협적이다. 또한 그린은 50m길이로 세로로 놓여있어 핀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짧은 티샷은 절대 금물이다.
B코스중 가장 전략적이고 도전적인 홀이다. 그린은 급격히 왼쪽으로 꺾인 도그렉홀이고 갈대와 워터헤저드가 둘러쌓여있는 세미 아일랜드 형태라서 3온을 위해 안전한 숏아이언 샷이 꼭 필요하다. 써드샷 랜딩지점 맨홀부근이 가장 좋은 그린 공략 지점이다. 그린 오른편에 여유공간이 있어 숏게임하기에 적당하다.
연속된 파 5 롱홀이다. 전 홀과 대조적으로 길고 넓고 편하게 뻗어있는 파 5홀이다. 이 홀은 왼쪽에 보이는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과 카트길 사이 언덕을 향해 드라이버 티샷을 멀리 치는 것이 좋다. 세로 2단 그린이라 핀 위치에 따라 써드샷 거리가 달라질 수 있다.
그린 앞까지 워터헤저드가 들어와 있는 아름다운 파3홀이다. 그린 앞에 가드 벙커 2개가 놓여있고 그린은 비스듬히 길게 누워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짧은 샷보다는 긴 샷이 낫고 왼편 미스샷보다는 오른편 미스샷이 훨씬 낫다.
전장은 짧지만 위험요소가 가득한 난이도 높은 오른쪽 도그렉 홀이다. 페어웨이 왼쪽의 안전한 티샷은 그린과 멀어지고, 페어웨이 오른쪽은 그린과 가까워 지지만 워터헤저드의 위험이 크다. 오른쪽으로 길게 누워있는 그린은 물과 높은 벙커가 겹겹이 둘러싸고 있다. 그린 왼편의 마운드 지점을 맞고 그린으로 내려가는 세컨샷이 가장 좋다.
Par | 36 | Hole | 9 | YARDS | 3,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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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홀로서 오른쪽 전체 위치한 워터헤저드가 홀을 따라 흐르고 그린은 급격히 오른쪽으로 돌아 있다. 오른쪽 페어웨이 공략 시 거리조절을 실패하면 워터헤저드에 빠질 수 있다. 2개의 벙커가 그린전면에 배치되어 있는 포대그린이므로 긴 써드샷이 요구된다. 갈대를 낀 워터헤저드가 그린까지 뻗어있어 모든 샷은 가급적 페어웨이 중앙왼편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다소 짧은 파 4홀이지만 페어웨이 중앙에는 벙커, 왼쪽으로는 병행 워터헤저드가 길게 흘러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왼편 워터헤저드와 벙커에 빠지지 않는 티샷의 행운이 주요 변수이다. 티박스에서 보이는 벙커 오른편 페어웨이로 티샷을 날린 후 세컨샷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린은 좌우로 긴 가로형태인데 정중앙에 가드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세컨샷이 요구된다.
페어웨이 왼편을 따라 워터헤저드가 뻗어있는 짧은 파 4홀이다. 벙커 전, 페어웨이 중앙 배수구가 가장 좋은 랜딩지점이다. 벙커가 페어웨이 중앙에서 그린까지 길게 뻗어 있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홀이다. 벙커 오른쪽 페어웨이를 따라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오른쪽으로 살짝 도는 긴 파4 도그렉 홀이다. 티박스에 서면 고압적으로 보이는 벙커가 페어웨이 좌우로 2개씩 자리잡고 있어 호쾌하고 자신감 있는 긴 드라이버 샷이 요구된다. 세컨샷이 좀 부담스럽지만 그린전방의 가드벙커만 넘기면 넓은 그린이 기다리고 있다.
페어웨이 중앙에 세로로 길게 50m 가량 뻗은 이 벙커는 페어웨이를 좌우로 나눈다. 가급적 오른편 페어웨이를 따라 공략하는 편이 낫다. 티샷이 중앙 벙커만 피하면 그 뒤는 넓고 편한 페어웨이가 뻗어있어 세컨샷은 아주 편하게 칠 수 있다. 써드샷은 살짝 왼쪽으로 꺾여진 도그렉홀이다. 관리동 건물방향 써드샷으로 3온 시키는 공략이 좋다. 그린은 세로로 길고, 그린 왼편으로 길고 깊은 벙커가 있다. 가급적 그린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오르막 파 3홀이다. 지평선과 그린이 맞닿는 느낌이라 거리감을 찾기 힘든 홀이다. 좌우로 길게 뻗은 벙커가 그린 초입까지 이어져 있어 아이언 티샷이 짧은 것 보다 긴 편이 훨씬 유리하다. 양쪽 벙커를 넘기면 긴 티샷이 미스가 나도 숏게임 하기에 큰 무리가 없다.
짧은 파 4홀로 90도 왼편으로 꺾이는 도그렉 홀이다. 티박스에서 그린까지는 워터헤저드가 가로 막고 있다. 티박스에 서면 장타자들은 워터헤저드를 가로질러 그린에 1온을 시키고 싶어지는 도전적인 홀이다. 워터헤저드 너머 그린 직전에 6개의 가드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페어웨이 중앙을 티샷 공략하는 것이 정석이다.
아일랜드 그린을 갖고 있는 다소 짧은 파 3홀이다. 좌우로 길며, 그린 중앙을 중심으로 왼쪽 그린이 높고 오른쪽이 낮은 쉽지 않은 2단 그린이다. 그린은 넓으나 핀의 위치에 따라 공략이 크게 달라진다. 왼쪽 벙커를 잘 넘겨도 포대그린이라 짧으면 전혀 여유가 없고 그린을 오버해도 숏게임이 쉽지 않다.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며 티샷을 할 수 있는 파 4홀이다. 티박스 앞에서부터 오른편으로 길게 그린 앞까지 워터헤저드로 이어진다. 페어웨이의 기울기가 좌에서 우로 흐르기 때문에 티샷의 바운스가 오른쪽으로 흐르기 쉽다. 세로로 길게 뻗은 그린은 상하 편차가 극심한 2단 그린으로 핀위치가 왼쪽 상단일 경우와 오른쪽 하단일 경우 세컨샷이 25m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티샷부터 세컨샷까지 전략적인 공략이 요구되는 홀이다.